전북 코로나19 확진자 1098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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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지난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098명으로, 전날(1352명)보다 감소세를 보였다.
올 들어 전북지역 1월 중 확진자는 2만 6천명대로 늘었고,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0만명대로 들어섰다.
현재 도내 코로나19 치료 전체 병상 가동률은 16%, 위중증 환자는 전담병원에서 15명이 집중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
도내 확진자 중 6023명은 재택치료로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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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지난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098명으로, 전날(1352명)보다 감소세를 보였다.
올 들어 전북지역 1월 중 확진자는 2만 6천명대로 늘었고,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0만명대로 들어섰다.
1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전주에서 446명, 익산 181명, 군산 167명, 완주 70명, 정읍 58명, 김제 30명, 남원 30명, 고창 23명, 부안 22명, 임실 20명, 무주 17명, 진안 14명, 순창 14명, 장수 6명 등 109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0만 1천명대로 늘었고, 전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40만 4천여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도내 코로나19 치료 전체 병상 가동률은 16%, 위중증 환자는 전담병원에서 15명이 집중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 도내 확진자 중 6023명은 재택치료로 관리되고 있다.
한편 전날(18일)까지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전체인구 대비)은 89.22%, 2차 접종률 88.53%,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15.75%로 집계됐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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