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군민과 함께! 녹차 나눔카와 엑스포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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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위원장 박완수 도지사·하승철 군수)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1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녹차(green tea) 나눔카를 활용한 하동차(茶) 시음 특별 홍보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엑스포 실행계획 수립 및 업무 대행 용역과 관련해 행사장 입구에서부터 '하동군민과 함께하는 최종보고회'에 참석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하동시니어클럽의 이동 카페 차량을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녹차 시음과 엑스포 캐릭터 '하니동이'의 프리허그 이벤트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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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위원장 박완수 도지사·하승철 군수)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1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녹차(green tea) 나눔카를 활용한 하동차(茶) 시음 특별 홍보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엑스포 실행계획 수립 및 업무 대행 용역과 관련해 행사장 입구에서부터 '하동군민과 함께하는 최종보고회'에 참석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하동시니어클럽의 이동 카페 차량을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녹차 시음과 엑스포 캐릭터 '하니동이'의 프리허그 이벤트로 진행됐다.
녹차 나눔 현장에는 우리 모두에게 '온기와 쉼표'가 필요하다는 슬로건과 '천년의 차향'이 담겨있는 엑스포 CM송과 주제곡 음향이 흐르며 분위기를 한층 돋웠다.
특히 군민들의 이목을 집중하고 특별한 '하니동이'의 현장 프리허그 이벤트는 군민들의 따뜻한 포옹으로 엑스포를 이심전심 응원 격려하고 인정 넘치고 빈틈없는 엑스포 행사가 될 것으로 서로 기대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나눔카에서 하동차를 시음한 군민은 "녹차를 격식 있는 찻자리가 아닌 간편한 방식으로 커피처럼 이동하며 마실 수 있어 이색적이었다"며 "남은 기간 하동군과 엑스포조직위가 최대한 역량을 발휘해 성공적인 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5월 4일∼6월 3일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축제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입장권은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및 인터파크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면 25∼40% 할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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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하동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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