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보면 후회할 괜찮은 전시 3
2023. 1. 19. 10:00
감동 그 잡채!
「 반클리프앤아펠 “사랑의 다리에서 마주하는 시간의 서사시” 」
로맨틱한 주얼리의 대표, 반클리프앤아펠이 선보이는 하이 주얼리&워치 컬렉션을 맘껏 둘러볼 수 있는 전시가 현재 DDP에서 진행 중이다. 퐁데자모르 워치로 유명한 러브 스토리,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로미오와 줄리엣 스토리, 독창적이고 신비로운 워치 메이킹을 감상하기에 시간이 부족할 정도. 반드시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 가능할 것.
「 마틴 마르지엘라 전시 」
희대의 디자이너 마틴 마르지엘라의 시각 예술을 조명하는 첫 개인전이 롯데 뮤지엄에서진행 중. 기존 상식에서 벗어나 늘 놀라움을 안겨주던 디자이너인 만큼 그의 작품과 퍼포먼스, 영상을 둘러보는 것만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듯. 휴대폰 케이스와 엽서 등 패셔너블한 굿즈도 충분히 소장가치 있다.
「 셀럽이 사랑한 Bag&Shoes 」
마이클 조던, 리즈 테일러, 찰리 채플린 등 전세계 최고의 셀럽이 사랑한 백과 슈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세종 미술관에서 열린다. 예술과 전시라면 다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사람들도 쉽게 방문해 그 시절, 그 백과 슈즈를 보며 반가워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영화와 무대 속 씬 스틸러로 작용했던 백과 슈즈들이 유독 반갑게 느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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