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오죽헌·시립박물관, 설 연휴 다채로운 민속놀이 한가득

보도자료 원문 2023. 1. 1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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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헌·시립박물관(관장 김흥술)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오죽헌을 찾는 관람객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민속놀이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죽헌·시립박물관 야외 광장에서 윷놀이·투호·고리 던지기·제기차기·굴렁쇠 굴리기 등의 풍성한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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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헌·시립박물관(관장 김흥술)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오죽헌을 찾는 관람객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민속놀이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죽헌·시립박물관 야외 광장에서 윷놀이·투호·고리 던지기·제기차기·굴렁쇠 굴리기 등의 풍성한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설날 당일(22일), 오죽헌은 무료로 개방하고 강릉시립박물관 및 율곡인성교육관, 한복체험관은 휴관한다.

오죽헌·시립박물관은 야간경관조명을 활용해 하절기 야간 개장과 야간 볼거리 확대를 위한 공연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역 내 박물관·미술관 등과 연계해 패키지 홍보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오죽헌 음악회, '나한' 특별전, 야간공연, '효' 문화프로그램, 스마트박물관 운영 및 실감콘텐츠 영상실 운영 등 즐길 거리, 볼거리 확충을 위한 다양한 사업 등도 계획하고 있다.

오죽헌·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전통 놀이를 즐기고, 소중한 추억도 함께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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