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주라이트메탈, 코스닥 상장 첫 날 공모가比 5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루미늄 부품 솔루션 기업 한주라이트메탈이 코스닥 상장 첫 날 공모가 보다 53.54% 오르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한주라이트메탈은 코스닥시장에서 9시50분 현재 시초가 대비 15.80%(645원) 오른 4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주라이트메탈은 IPO를 통해 조달할 자금을 국내 알루미늄 부품 기업 최초로 설립한 슬로바키아 공장 설비에 투자해 현대기아차 유럽 공장 대응은 물론 유럽 현지 완성차 업체 수주 확대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부품 솔루션 기업 한주라이트메탈이 코스닥 상장 첫 날 공모가 보다 53.54% 오르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한주라이트메탈은 코스닥시장에서 9시50분 현재 시초가 대비 15.80%(645원) 오른 4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3100원)보다 32.70%(1015원) 오른 4115원에 형성됐다.
앞서 한주라이트메탈은 지난 10일~11일 양일 간 일반 투자자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해 증거금 약 1조4235억원을 모았고, 최종 경쟁률은 565.18대 1을 기록했다.
한주라이트메탈은 IPO를 통해 조달할 자금을 국내 알루미늄 부품 기업 최초로 설립한 슬로바키아 공장 설비에 투자해 현대기아차 유럽 공장 대응은 물론 유럽 현지 완성차 업체 수주 확대에도 힘쓸 예정이다.
또한 전기차 관련 배터리케이스, 모터하우징 등 초박형(얇은 두께의 형상으로 경량화 부품을 제조하는 것) 제품 제조 설비 투자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법조계에 물어보니 99] "이재명, 진술서 마지막서 자기 죄 인정하고 선처 구하는 듯해"
- "이재명 후보는 성태형과 가깝지"…檢, 쌍방울 부회장 출신 녹취록 확보
- "이재명·김성태 모른다고? 이 사진 뭐냐"…김남국 "가짜뉴스" 즉각 반박
- "한동훈은 입 좀 다물라"? 법무부 "국민 오해 바로잡기 위한 취지"
- 尹 지지율 43.1%, 7개월 만에 최고치…與 44.7% 동반 상승세 [데일리안 여론조사]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협력 사무국' 출범한 한미일, 공조 강화…그럼에도 관건은 '트럼프 2기'
- 트럼프 1기 참모가 한국에 건넨 '힌트'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승점20' 흥국생명 이어 현대건설도 7연승 질주…24일 맞대결 기대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