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영업이익 777% 급증"...주가도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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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1차전지 제조기업인 비츠로셀이 지난 4분기 호실적을 발표하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비츠로셀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9억 8천만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77.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병화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비츠로셀의 예상 매출액은 1,708억원, 영업이익은 344억원으로 예상한다"며 "북미 에너지시장, 방산, 원유시추 산업 등 전방산업의 수요 증가와 점유율 상승이 호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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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전방산업 수요증가, 점유율 상승 전망"
[한국경제TV 문형민 기자]
리튬 1차전지 제조기업인 비츠로셀이 지난 4분기 호실적을 발표하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영업이익은 1년 사이 777% 급등했다.
19일 오전 9시 36분 현재 비츠로셀은 전 거래일보다 1천원(6.29%) 오른 1만 6,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비츠로셀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9억 8천만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77.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또 매출액은 517억 9,7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2%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이병화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비츠로셀의 예상 매출액은 1,708억원, 영업이익은 344억원으로 예상한다"며 "북미 에너지시장, 방산, 원유시추 산업 등 전방산업의 수요 증가와 점유율 상승이 호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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