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개인·기관 팔자’ 3일 연속 하락…2360P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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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개인과 기관 매물 출회에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코스피지수는 9시3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10p(0.13%) 내린 2365.22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13p(0.58%) 오른 707.62를 기록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3.89p(1.81%) 하락한 3만3296.96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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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개인과 기관 매물 출회에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코스피지수는 9시3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10p(0.13%) 내린 2365.22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13.76p(0.58%) 내린 2354.56으로 출발해 낙폭을 줄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3억원, 1131억원 순매도 했고, 외국인은 각각 1252억원 순매수 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13p(0.58%) 오른 707.62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878억원 순매수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24억원, 421억원 순매도 했다.
전날 뉴욕증시는 미국의 생산자 물가가 하락한 여파로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매파적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당국자 발언에 하락 마감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3.89p(1.81%) 하락한 3만3296.96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2.11p(1.56%) 밀린 3928.86으로, 나스닥지수는 138.10p(1.24%) 떨어진 1만957.01로 장을 마감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소매 판매와 산업생산이 위축되고 있어 경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점은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증시에 부담이 된다"면서 "아울러 연준이 베이지북을 통해 경기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점도 부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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