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 대전 대덕구청, 산내동·태평2동행정복지센터에 명절선물세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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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지난 1월 16일(월),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선물세트를 대덕구청 40개, 산내동행정복지센터 30개, 태평2동행정복지센터 30개를 각각 전달했다고 밝혔다.
생필품으로 구성된 명절선물세트는 설 명절을 맞아 더욱 소외감을 느낄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되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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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함께하는 사랑밭(대표이사 박희철)은 지난 1월 16일(월),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선물세트를 대덕구청 40개, 산내동행정복지센터 30개, 태평2동행정복지센터 30개를 각각 전달했다고 밝혔다.
생필품으로 구성된 명절선물세트는 설 명절을 맞아 더욱 소외감을 느낄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되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대덕구청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들을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대전 일대 전달식을 담당한 함께하는 사랑밭 조덕순 대전지부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매년 명절은 물론 복날이나 연말을 맞아 특별 지원사업을 구상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비대면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함께하는 사랑밭(대표이사 박희철)은 1987년 설립된 NGO단체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동, 화상·난치병 환자, 극빈층, 긴급구호 대상자 등 소외계층과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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