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전 부서, 설 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 활동 전개

보도자료 원문 2023. 1. 19.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해군청 내 전 부서가 대대적으로 나서 설 명절을 앞두고 더욱 외롭고 힘들 수 있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손미경 복지정책과장은 "적극적으로 위문 운동 전개에 동참해 주신 기관·단체 관계자 여러분과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계속해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해군청 내 전 부서가 대대적으로 나서 설 명절을 앞두고 더욱 외롭고 힘들 수 있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남해군청 산하 행정과, 복지정책과, 주민행복과, 수산자원과, 보건소 등 30여 개 부서는 각 읍면으로부터 추천받은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생활실태와 건강 상태를 살폈다. 또한 부서 내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구입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한전남해지사,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아동위원협의회, 이동면 새마을부녀회 등에서도 지역특산품, 지역화폐 등을 구입해 어려운 이웃 위문 활동을 전개하면서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손미경 복지정책과장은 "적극적으로 위문 운동 전개에 동참해 주신 기관·단체 관계자 여러분과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계속해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남해군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들과 함께 9일부터 25일까지 '2023년 설 명절 이웃돕기 집중 운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남해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