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 주상복합 단지,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 분양 중

최봉석 2023. 1. 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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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초고층 단지는 일조권과 조망권 확보로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지역을 상징하는 단지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는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지는 노후주택 비중이 높은 천안시 원도심에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로 공급되는 만큼, 지역 내 랜드마크 주거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돼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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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초고층 단지는 일조권과 조망권 확보로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지역을 상징하는 단지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이러한 단지들은 대게 중심업무지구나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기 때문에 편리한 교통망과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주거 선호도도 높다.

또한, 높은 층수로 멀리서도 눈에 띄는 것은 물론, 높은 희소성과 상징성에 함께 화려한 외관 특화 설계까지 더해져 때문에 랜드마크로 지역 내 집값을 견인하는 역할도 한다. 고층으로 조성되는 만큼 시공이 까다롭기 때문에 대부분 시공 노하우를 갖춘 대형 건설사 브랜드 단지가 많아 높은 브랜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실제로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는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 성동구의 '트리마제'(최고 47층), 서울 양천구의 '현대 하이페리온'(최고 69층)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현재 지역 내 랜드마크 주거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6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114㎡ 총 999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총 80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노후주택 비중이 높은 천안시 원도심에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로 공급되는 만큼, 지역 내 랜드마크 주거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돼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은 도보권에 수도권 지하철1호선, 경부선 천안역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봉평로, 봉정로 등의 도로가 가까워 천안 전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인근 천안IC, 천안JC 등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단지 반경 2km 내에 천안고속터미널과 천안종합터미널 등도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인근 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도보로 이용 가능한 와촌초, 계광중, 천안고교 등 명문학군이 인접해 있다 쇼핑시설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단지는 인근에 이마트, 신세계 백화점, 홈플러스 등의 쇼핑시설이 있고 천안역 상권도 가깝다.

다양한 특화설계와 상품성도 돋보인다. 남측향 위주 배치(일부세대 제외)로 채광이 우수하며 통풍이 잘되는 판상형 구조(일부세대 제외)를 택했다. 또 드레스룸, 알파룸(평면선택제 유상옵션) 등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고, 2.5m(거실천장고 2.6m)의 높은 천장고로 개방감도 확보했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등의 스포츠 시설과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도서관, 돌봄센터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입주민만 이용 가능한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룸, 파티룸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돼 주거 만족도도 높일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은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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