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테일러커피 협업 상품 출시…MZ세대 공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븐일레븐은 스페셜티 로스터리 카페 '테일러커피'와 손잡고 협업 상품 5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테일러커피와의 합작인 만큼 브랜드 본연의 정체성을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세븐일레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중점으로 상품개발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에 어필할 수 있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 경험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스페셜티 로스터리 카페 ‘테일러커피’와 손잡고 협업 상품 5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테일러커피는 2009년 원두사업을 시작으로 탄생한 1세대 스페셜티 로스터리 카페 브랜드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인증샷 성지’로 유명하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테일러커피 컵 커피 2종과 아이스크림 1종이며, 페트병 커피 2종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테일러커피의 명성에 걸맞은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3명의 상품기획자(MD)가 수십 잔의 커피를 시음하고 10번 이상 디자인 수정을 거치며 약 7개월 간 개발에 매달렸다.
컵 커피인 테일러골든캐러멜은 깊고 진한 테일러 콜드브루 커피의 풍미와 달콤한 캐러멜 시럽을 맛볼 수 있으며, 테일러카페데이지는 향긋한 천연 데이지향과 부드러운 라떼의 조화가 특징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테일러커피와의 합작인 만큼 브랜드 본연의 정체성을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세븐일레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중점으로 상품개발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에 어필할 수 있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 경험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