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리바이스 '중립'으로 하향...수요 줄며 15% 영업마진 목표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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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소비자들 패션 성향이 데님(청바지)에서 다른 스타일로 바뀌며 수요가 감소하고 있어 리바이 스트라우스&코퍼레이션(LEVI:NYSE)에 대한 종전의 투자의견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크리스토퍼 나르도네 애널리스트는 청바지로 유명한 리바이 스트라우스(리바이스, Levi Strauss & Co.)는 "회사는 목표 매출을 달성하기 위해 연일 할인행사 등으로 수요를 끌어 올리려 고군분투 하지만 청바지 수요 감소와 인플레이션 등으로 소비를 줄인 고객들 상황으로 회사는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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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대니얼 오 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소비자들 패션 성향이 데님(청바지)에서 다른 스타일로 바뀌며 수요가 감소하고 있어 리바이 스트라우스&코퍼레이션(LEVI:NYSE)에 대한 종전의 투자의견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크리스토퍼 나르도네 애널리스트는 청바지로 유명한 리바이 스트라우스(리바이스, Levi Strauss & Co.)는 "회사는 목표 매출을 달성하기 위해 연일 할인행사 등으로 수요를 끌어 올리려 고군분투 하지만 청바지 수요 감소와 인플레이션 등으로 소비를 줄인 고객들 상황으로 회사는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리바이스는 중기적으로 지속적인 판매 성장을 이룰 동급 최고의 강력한 업체이지만, 중기 목표인 영업이익률 15%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지 보이지 않는다"며 "이런 상황에서 회사의 주가 상승을 자극할 '촉매'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고 물었다.
나르도네 애널리스트는 리바이 스트라우스에 대한 목표가를 전날 종가 대비 4% 상승한 주당 17달러로 2달러 인하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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