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왔다!...토트넘 핵심 MF, 맨시티 원정 앞두고 훈련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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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빠져있던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맨체스터 시티 원정 경기를 앞두고 훈련에 복귀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8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훈련에 복귀한 벤탄쿠르의 실내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열린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개인 훈련을 진행하기 시작한 벤탄쿠르는 오는 20일 새벽 5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순연 경기를 앞두고 출격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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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부상으로 빠져있던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맨체스터 시티 원정 경기를 앞두고 훈련에 복귀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8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훈련에 복귀한 벤탄쿠르의 실내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벤탄쿠르는 봉하나를 양팔로 들고 스텝 박스를 앞에 둔 채 앞뒤로 오른발을 움직이며 런지 동작을 취했다.
벤탄쿠르는 우루과이 대표팀으로 지난해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다. 그는 가나와의 최종전에서 내전근 부상을 당해 시즌 재개 이후 토트넘 명단에 계속 합류하지 못했다.
벤탄쿠르가 없는 동안 토트넘의 중원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를 중심으로 이브 비수마, 혹은 올리버 스킵, 파페 마타르 사르 등 어린 자원들이 로테이션을 돌아가며 메웠다.
그러나 벤탄쿠르의 전진성을 대체하기엔 아쉬움이 남았다. 비수마와 스킵과 사르 모두 공격성 대신 수비력을 더 갖춘 미드필더 자원이다. 호이비에르가 비슷한 역할을 해줘야 하지만, 벤탄쿠르만큼의 패스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지난 16일 열린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개인 훈련을 진행하기 시작한 벤탄쿠르는 오는 20일 새벽 5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순연 경기를 앞두고 출격 준비를 하고 있다.
17일 열린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벤탄쿠르가 우리와 함께 훈련했다. 그는 출전할 수 있다. 그는 맨시티전에 뛸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호이비에르와 1년 동안 호흡을 맞추며 좋은 시너지를 냈던 벤탄쿠르가 돌아오면서 토트넘 중원 영향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사진=토트넘 SNS, EPA/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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