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상생의 손’ 설맞이 ‘퐝퐝여행’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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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포항 문화관광 웹 플랫폼인 '퐝퐝여행'의 새 단장을 홍보하기 위해 설맞이 두 번째 이벤트 '응답하라! 상생의 손'을 17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
박상진 컨벤션관광산업과장은 "포항 문화관광 웹 플랫폼 '퐝퐝여행'의 전면 개편으로 관광객분들이 먹고 놀고 즐길 거리 가득한 포항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더욱 강화하고 설맞이 오픈 이벤트 '응답하라 상생의 손'과 함께 겨울 바다 여행 1번지 포항에서 가족·연인과 함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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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포항시가 포항 문화관광 웹 플랫폼인 ‘퐝퐝여행’의 새 단장을 홍보하기 위해 설맞이 두 번째 이벤트 ‘응답하라! 상생의 손’을 17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과거와 현재의 내가 호미곶에서 만난다’라는 주제로 과거와 현재에 전국적인 일출 명소인 ‘호미곶 상생의 손’과 함께 찍은 본인 또는 가족의 사진 2컷을 네이버 폼에 등록하면 누구나 쉽게 응모할 수 있다.
시는 이벤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오랜만이야 상(5명) ▲best 포즈 상(5명) ▲핵 인싸상(20명)을 선정해 관광 마그넷, 관광 스크래처 등 포항 관광 특화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포항문화관광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포항시는 지난달 첫 번째 오픈 이벤트로 ‘퐝퐝여행 동네방네 소문내기’와 ‘퐝퐝여행과 함께하는 사행시대회’를 실시했으며 짧은 진행 기간에도 불구하고 360여명이 참여했다.
이벤트와 더불어 여행 관련 통합예약시스템, 여행 설계 서비스 ‘퐝여행레시피’ 등과 같은 웹 플랫폼의 이용자 중심 개편이 이목을 끌면서 ‘퐝퐝여행’ 홈페이지 오픈 한 달여 만에 누적 접속자가 8만여명, 1일 최대 접속자가 9000여명에 달하며, 온라인 관광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박상진 컨벤션관광산업과장은 “포항 문화관광 웹 플랫폼 ‘퐝퐝여행’의 전면 개편으로 관광객분들이 먹고 놀고 즐길 거리 가득한 포항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더욱 강화하고 설맞이 오픈 이벤트 ‘응답하라 상생의 손’과 함께 겨울 바다 여행 1번지 포항에서 가족·연인과 함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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