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톤스, 저작권 수익 언급 "마니아 덕에 밴드할 정도" (유퀴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페퍼톤스가 저작권 수익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빼앗긴 인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페퍼톤스가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페퍼톤스 음악이 예능 프로그램의 배경음악으로 되게 많이 나온다. 우리 방송에도 대충 세어봐도 20번이 넘는다더라"라며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밴드 페퍼톤스가 저작권 수익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빼앗긴 인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페퍼톤스가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페퍼톤스 음악이 예능 프로그램의 배경음악으로 되게 많이 나온다. 우리 방송에도 대충 세어봐도 20번이 넘는다더라"라며 밝혔다.
유재석은 "이게 저작권료가 꽤 되지 않냐. 쉽게 말하면 페퍼톤스는 소위 말해서 '어떻게 먹고 살까'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다. 나온 김에 이야기 좀 해줘라"라며 물었다.
신재평은 "여러분께 보여 드린 게 다다. 공연, 방송 출연, 저작권"이라며 털어놨고, 유재석은 "저작권 수입이 꽤 될 것 같다"라며 덧붙였다.
신재평은 "그렇게 대단하진 않다. 요새 방송에서 저작권 수익 공개한 분들에 비하면 턱없이 적다. 페퍼톤스 음악을 듣는 분이 엄청 많지는 않은데 마니아들이 있어서 덕분에 밴드를 계속할 수 있는 정도까지는 벌고 있다"라며 설명했다.
조세호는 "행사도 많이 하지 않냐"라며 거들었고, 이장원은 "물어다 달라. 열심히 하겠다. 준비 다 돼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0억 건물주' 노홍철, 초호화 주택 공개…디저트룸까지
- '故최진실 딸' 최준희, 대박 나나? SNS로 전한 깜짝 소식
- "마동석, ♥예정화와 결혼 준비 중 배신감…태도 돌변"
- 개그맨 부부, 가정폭력 고백→촬영 중단…"이혼해야겠다"
- 정형돈, 자수 1년 만에 또…"명백한 불법, 처벌받겠다"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필리핀 마약 자수" 김나정 아나운서, 母가 납치 신고→경찰조사 후 귀가
- 김병만, 사망보험 20개 이혼 소송 중 발견… "수익자는 前 아내+입양 딸" (연예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