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전, 포항의 미래 바꾼다!” 포항시 첫 확대간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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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이 올해 처음으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치열한 글로벌 경쟁사회에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키워드로 '혁신'과 '도전'을 강조했다.
포항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시장 주재로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2주간의 미국 출장 결과를 공유하고, 포항의 미래 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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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전하는 자세, 미래의 가치 높인다 ‘강조’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이 올해 처음으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치열한 글로벌 경쟁사회에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키워드로 ‘혁신’과 ‘도전’을 강조했다.
포항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시장 주재로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2주간의 미국 출장 결과를 공유하고, 포항의 미래 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미국 방문단이 ‘CES 2023’에서 국내외 현장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피츠버그시를 방문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벤처스타트업 해외 진출 본격 추진 등 지속적인 교류 약속한 성과들을 보고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혁신 도시 샌디에이고의 사례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발전전략을 공유하고, 포항시와 접목 가능한 발전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이강덕 시장은 “바이오, 배터리, 수소, 디지털 혁신 등의 신산업 육성과 삶의 질을 증진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투자가 미래 포항의 가치를 높인다”며 “해외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혁신과 도전하는 자세로 세계로 도약하는 포항 건설에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열린 이 날 간부회의에서 이 시장은 명절 기간 중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각종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체계 확립, 교통편의 제공, 안전 수송체계 구축, 연휴 기간 생활 쓰레기 정상 처리 등 시민 생활 편의와 사회안전망 강화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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