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50대 남성, 남아공 테이블마운틴 등반하다 사망

윤성효 2023. 1. 1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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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 주소를 둔 50대 남성이 아프리카 지역 여행 중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와 창원특례시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10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있는 테이블마운틴을 등반하다 낙상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남아공에서 등반하다 낙상 사고로 사망했고, 가족이 현지에 가서 대사관과 함께 장례 절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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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창원시 "10일 낙상사고 발생"... 가족-대사관, 현지 장례 진행

[윤성효 기자]

경남 창원에 주소를 둔 50대 남성이 아프리카 지역 여행 중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와 창원특례시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10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있는 테이블마운틴을 등반하다 낙상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당시 6명이 등반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남성은 당초 지난 15일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연락이 없자 가족들이 확인하고 현지로 가서 장례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관계자는 "남아공에서 등반하다 낙상 사고로 사망했고, 가족이 현지에 가서 대사관과 함께 장례 절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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