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트리플라, 신작 ‘고양이스낵바’ 100만 다운로드 넘어
권오용 2023. 1. 18. 18:40
출시 8일 만, 하루 5만명 이상 신규 유저 유입
넵튠는 개발 자회사 트리플라의 신작 모바일 게임 ‘고양이스낵바’가 양대 앱마켓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출시 8일 만이다.
고양이스낵바는 지난 9일 글로벌 출시한 촉촉한 감성의 힐링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게이머는 작은 스낵바에서 고양이 손님들에게 주문 받고, 요리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며 규모가 큰 레스토랑을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트리플라 강석 PD는 “하루 5만 명 이상의 신규 유저가 유입되고 있으며, 잔존율도 평균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며 “글로벌 유저 취향에 부합하는 그래픽과 취향 저격 고양이들의 등장, 그리고 설명이 필요 없는 게임 플레이 방식 덕분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이라는 성과를 낸 것 같다”고 말했다.
넵튠이 지분 51%를 갖고 있는 트리플라는 ‘중년기사 김봉식’으로 유명한 마프게임즈 출신 창업자와 마프게임즈 산하 타이쿤 게임 제작 스튜디오 멤버들이 뭉쳐 설립한 개발사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넵튠는 개발 자회사 트리플라의 신작 모바일 게임 ‘고양이스낵바’가 양대 앱마켓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출시 8일 만이다.
고양이스낵바는 지난 9일 글로벌 출시한 촉촉한 감성의 힐링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게이머는 작은 스낵바에서 고양이 손님들에게 주문 받고, 요리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며 규모가 큰 레스토랑을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트리플라 강석 PD는 “하루 5만 명 이상의 신규 유저가 유입되고 있으며, 잔존율도 평균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며 “글로벌 유저 취향에 부합하는 그래픽과 취향 저격 고양이들의 등장, 그리고 설명이 필요 없는 게임 플레이 방식 덕분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이라는 성과를 낸 것 같다”고 말했다.
넵튠이 지분 51%를 갖고 있는 트리플라는 ‘중년기사 김봉식’으로 유명한 마프게임즈 출신 창업자와 마프게임즈 산하 타이쿤 게임 제작 스튜디오 멤버들이 뭉쳐 설립한 개발사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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