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文에게 생일축하 난 전달…文 측 멸치·미역 답례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4일 생일을 맞는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생일축하 난을 보냈다.
18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장경상 대통령실 정무2비서관은 17일 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윤 대통령 명의 생일축하 난을 전달했다.
문 전 대통령 측은 답례품으로 거제산 멸치와 미역을 윤 대통령에게 보냈다고 한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해 3월 10일 윤 대통령 당선 이후 축하 난을 전달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4일 생일을 맞는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생일축하 난을 보냈다.
18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장경상 대통령실 정무2비서관은 17일 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윤 대통령 명의 생일축하 난을 전달했다.
장 비서관은 또 윤 대통령이 설을 맞아 각계 인사 1만5000여명에게 보낸 명절선물도 전달했다.
선물은 떡국 떡(경북 의성산), 곱창김(전남 신안산), 황태채(강원 인제산), 표고채(충남 청양산), 멸치(경남 통영산), 홍새우(인천 옹진산)로 구성됐다
문 전 대통령 측은 답례품으로 거제산 멸치와 미역을 윤 대통령에게 보냈다고 한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해 3월 10일 윤 대통령 당선 이후 축하 난을 전달했었다.
손재호 기자 sayh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크 없이 생활관 ‘벌컥’ 부대장…이래도 되나요?”
- “자식 팔아 장사”…‘이태원 참사’ 막말 김미나, 의원직 유지
- 둔촌주공 계약률 70%, 선방? 폭망?… 싸늘한 시장 재확인
- ‘우회전 신호등’에 시끌… “제발 만들라 ” vs “굳이?”
- “이재명-김성태, 이사진 뭐냐” SNS루머 해명한 김남국
- “나 죽이려했지” 김정은 농담에…폼페이오 “응 지금도”
- “아저씨 빌며 맞아”…모텔서 40대 둔기 폭행한 10대들
- “짬뽕에 홍합 빼달라”에… 사장 “손 없어요?” 역정
- “한반도 전쟁시 대피? 걱정말라…생존 확률 ‘0’이니까”
- 尹, 스위스 취리히서 동포간담회…‘다보스 포럼’ 참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