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 '좋은 정책상'

김태호 2023. 1. 18.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은 18일 열린 '2022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에서 용인시가 '좋은 정책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에서 '좋은정책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평생교육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이를 재능기부로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민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기회 제공하는
지역 학습공동체 평생학습도시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상과 평생교육사, 파트너십 등 3개
분야에서 우수 사례를 선정
2022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에서 용인시가 '좋은 정책상' 수상후 기념촬영 모습ⓒ용인시 제공

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은 18일 열린 '2022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에서 용인시가 '좋은 정책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 교육과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학습공동체로 평생학습도시를 지정해왔다.


지난해 12월 첫 공모를 시작한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는 교육부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한 지방자치단체 189곳, 교육지원청 74곳에서 추진하고 있는 평생학습 정책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모든 평생학습도시 정책은 특별하다’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심사를 통해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상 ▲평생교육사 ▲파트너십 등 3개 분야에서 우수 사례를 선정했다.


용인시는 '3040 평생학습 반올림 프로그램'으로 응모해 높은 평가를 받아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상'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프로그램은 30~40대를 지역 활동가로 양성해 아동보호시설에 연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5명의 활동가를 양성했으며, 10명의 활동가는 아동보호시설 8곳을 찾아가 재능기부 형식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에서 ‘좋은정책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평생교육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이를 재능기부로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