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YG 이적설' 나올 만…션과 또 연탄 봉사 "연탄 15장 거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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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이 박보검, 윤세아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션, 윤세아, 박보검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손가락으로 '1' 포즈와 최고 포즈를 취한 채 사진을 찍고 있다.
이어 "윤세아님은 지게에 연탄 10장을 메고 언덕을 쉴새 없이 오르락 내리락, 보검이는 이제 많이 익숙해져서 한번에 연탄 15장까지 거뜬하게. 2500장을 50분 만에 클리어~ 155번째 션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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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가수 션이 박보검, 윤세아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18일 션은 "연탄봉사로 하얗게 불태웠다"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션, 윤세아, 박보검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손가락으로 '1' 포즈와 최고 포즈를 취한 채 사진을 찍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박보검과 윤세아가 연탄을 지게에 지고 오르막길을 오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윤세아님은 지게에 연탄 10장을 메고 언덕을 쉴새 없이 오르락 내리락, 보검이는 이제 많이 익숙해져서 한번에 연탄 15장까지 거뜬하게. 2500장을 50분 만에 클리어~ 155번째 션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세 분의 선행이 추운 겨울 더욱 따뜻해지네요", "선한 영향력의 끝은 어디까지인지",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해 12월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했다. 전날 YG 엔터테인먼트 이적설이 돌았지만, 이는 사실무근으로 밝혀지며 그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션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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