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 김석진' 군기 바짝…"군대 허가 받고" 직접 전한 근황

김예나 기자 2023. 1. 1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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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군 복무 중 팬들에게 직접 근황을 전했다.

진은 18일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재미있게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군대 허가 받고 사진 한 장 올려봅니다. 아미들도 항상 행복하고 잘 지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군복을 입고 군기 잡힌 분위기 속 늠름한 자태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진은 이날 오전 경기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 수료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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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군 복무 중 팬들에게 직접 근황을 전했다. 

진은 18일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재미있게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군대 허가 받고 사진 한 장 올려봅니다. 아미들도 항상 행복하고 잘 지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군복을 입고 군기 잡힌 분위기 속 늠름한 자태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가 하면 귀엽게 브이를 그리며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군복에 부착된 '김석진'이라는 이름표와 이병 계급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진은 이날 오전 경기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 수료식에 참석했다.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진은 같은 대대 조교로 군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위버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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