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고향 충북에 500만원 기부…나영석 PD 이어 두 번째
명희숙 기자 2023. 1. 1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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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이 고향 충청북도에 기부를 했다.
17일 충청북도에 따르면 유해진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500만원을 기부했다.
앞서 나영석 PD가 기부 한도 최고액을 냈으며, 두 번째로 유해진이 기부에 나서게 됐다.
유해진은 청주(옛 청원군) 출생으로 주성중과 청석고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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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유해진이 고향 충청북도에 기부를 했다.
17일 충청북도에 따르면 유해진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5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 한도 최고액 2호 기부자다.
앞서 나영석 PD가 기부 한도 최고액을 냈으며, 두 번째로 유해진이 기부에 나서게 됐다. 유해진은 청주(옛 청원군) 출생으로 주성중과 청석고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소중한 기부금은 충북 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유해진은 최근 영화 '올빼미'에 출연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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