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이브이, 지역사업자와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동반성장 상생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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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서비스 전문기업 유니이브이(대표 신홍범)는 라마다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지난 17일 '유니차저 상생 협력체계' 출범식을 진행했다.
유니차저 상생 협력체계(UNICHARGER ECO-SYSTEM)는 30년 제조 전문 리모트솔루션(REMOTE SOLUTION) 관계회사의 보유역량을 발판으로 전기차 충전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유니이브이(UNIEV)가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전문적으로 구축하는 전국의 지역사업자들과 함께 결성한 중소기업연합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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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차저 상생 협력체계, 환경부 전기차 완속충전기 보급에 앞장
전기차 충전서비스 전문기업 유니이브이(대표 신홍범)는 라마다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지난 17일 ‘유니차저 상생 협력체계’ 출범식을 진행했다.
이 날 전국의 역량 있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파트너들과 유니이브이-지역사업자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동반성장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니차저 상생 협력체계(UNICHARGER ECO-SYSTEM)는 30년 제조 전문 리모트솔루션(REMOTE SOLUTION) 관계회사의 보유역량을 발판으로 전기차 충전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유니이브이(UNIEV)가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전문적으로 구축하는 전국의 지역사업자들과 함께 결성한 중소기업연합체다. 이번 상생 협약 출범식을 통하여 앞으로 정부의 전기차 보급 확대 정책에 발맞추어, 전국 각 지역의 전기차 충전기 보급에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유니차저 에코시스템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대부분의 업체들이 전기차 충전기 설치에만 급급하고, 설치이후에 AS 유지보수가 제대로 뒷받침 되지 못한 게 현실이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올해 환경부에서는 불편민원센터까지 가동하고 있는 실정이다”면서 “유니차저 에코시스템은 전기차 충전기의 영업, 설치, 유지보수를 전담으로 하는 전국 권역별 파트너들과의 역할 분업과 전문화를 통해서 이러한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과제이며, 궁극적으로 전기차 사용자가 전기차 충전기 이용에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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