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IS] 눈물 맺힌 송혜교… 3월 10일 공개 확정 ‘더 글로리’ 파트2엔 무슨 일이? 

이현아 2023. 1. 18. 17: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복수에 실패한 걸까, 아니면 성공한 후련함일까.

배우 송혜교가 18일 최초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2의 스틸에서 눈물이 그렁그렁한 모습으로 어딘가를 응시했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칼춤 출 망나니’를 자처한 주여정(이도현 분)은 분노가 치민 표정으로 문동은(송혜교 분)을 노려보고 있어 어떤 대화가 나눴을지 호기심이 상승한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그런가하면 문동은이 벌이는 복수의 최종 대상 박연진(임지연 분)은 굿판 현장에서 심각하게 통화를 하고 있다. 또 다른 빌런 전재운(박성훈 분)은 피떡이 된 얼굴과 살기가 가득 찬 눈을 부라리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는 이날 ‘더 글로리’ 파트2의 공개일을 3월 10일로 확정했다. 김은숙 작가는 파트1을 봤다면 파트2는 안 보고는 못배길 것”이라며 “사이다, 마라 맛이 파트2에 집중되어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길호 감독 또한 “본격적으로 동은과 연진의 싸움이 시작되고 가해자들이 응징을 당하는 이야기가 다이나믹하게, 눈 뗄 수 없이 펼쳐질 것이다. 모든 떡밥이 회수될 것”이라며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