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신세계푸드, 수요예측서 흥행 성공

황윤주 2023. 1. 18.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푸드(A+)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크게 성공했다.

모집 금액의 약 4배에 달하는 수요가 몰렸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이날 500억원 규모의 수요예측 결과 1950억원의 주문이 들어왔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오는 30일 만기 도래하는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차환에 활용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00억 모집에 1950억 주문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신세계푸드(A+)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크게 성공했다. 모집 금액의 약 4배에 달하는 수요가 몰렸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이날 500억원 규모의 수요예측 결과 1950억원의 주문이 들어왔다.

트렌치는 1.5년 단일물로 결정했다. 금리밴드는 개별 민평금리에 -30bp~+70bp를 가산했으며, 모집금액 기준 -10bp에서 주문을 채웠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오는 30일 만기 도래하는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차환에 활용할 방침이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