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외 [군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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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18일부터 20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친다.
군위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우보, 의흥시장까지 공무원 등 약 400여 명이 참여해 제수용품 등을 구매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잠시나마 시끌벅적한 명절 분위기를 느끼고 좋은 추억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전통시장에서 질 좋고 저렴한 농·특산물과 차례 용품을 구매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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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18일부터 20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친다.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군위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우보, 의흥시장까지 공무원 등 약 400여 명이 참여해 제수용품 등을 구매할 예정이다.
또 이날 군위시장에서는 ‘싱싱고향별곡’ MC 기웅아재의 구수한 입담으로 설 맞이 이벤트가 진행됐다.
김진열 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잠시나마 시끌벅적한 명절 분위기를 느끼고 좋은 추억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전통시장에서 질 좋고 저렴한 농·특산물과 차례 용품을 구매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영덕군, 직원들 간의 고향사랑교류 동참
군위군청 총무과 직원들은 지난 11일 농협군청 출장소를 방문해 영덕군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영덕군청 직원들은 군위군에 고향사랑부금을 기탁하며 서로의 자치단체를 응원했다.
18일 군위군에 따르면 총무과 직원들은 전근무지의 인연으로 영덕군청과 업무교류 뿐 아니라 고향사랑까지 나누고 있다.
총무과 관계자는 “서로 농담 삼아 이야기 한 것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이벤트가 된 것 같아 기분 좋고 서로의 자치단체의 답례품까지 받게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하고 자신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세액공제 및 답례품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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