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T & 와일드 리프트', 한국 특화 캠페인 진행

라이엇 게임즈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OBA(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이하 와일드 리프트)’와 ‘전략적 팀 전투(Team Fight Tactics, 이하 TFT)’에 새해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달파란 작가 팬아트

이번 이벤트는 1월 24일(화)까지 일주일간 한국에서만 진행되며, ‘와일드 리프트’에서 신규 챔피언 ‘조이’ 또는 ‘신화창조자’ 챔피언을 플레이하거나 ▲TFT 신규 모드 ‘행운의 주인공’을 즐긴 인게임 화면을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설맞이 윷놀이 세트(1,200명) ▲와일드 리프트 무작위 스킨 상자(2,000명) ▲TFT 전설이 알(2,000명) 등이 지급된다.

나사루 작가 팬아트

이와 함께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한국적인 요소가 담긴 영상과 아트워크도 제작했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코인러쉬'와 협업한 영상에는 일월오봉도 콘셉트의 배경에서 챔피언들과 전설이들이 민속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코인러쉬’ 협업 영상

여기에 달파란, 나사루 작가와 협업한 그림은 각각 화제가 된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문구와 계묘년, 떡국, 윷놀이, 복주머니 등 한국적인 요소를 작품에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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