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지, 트립소다와 대학생 서포터즈 '오로라 2기'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원투어의 여행전문 브랜드 여행이지는 여행스타트업 트립소다와 함께 대학생 서포터즈 '오로라 2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학생 서포터즈 오로라는 여행 산업과 마케팅에 관심이 높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원투어의 여행전문 브랜드 여행이지는 여행스타트업 트립소다와 함께 대학생 서포터즈 ‘오로라 2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학생 서포터즈 오로라는 여행 산업과 마케팅에 관심이 높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트립소다가 지난해 1기를 운영했으며, 올해부터 여행이지가 동참해 공동 진행한다.
여행이지와 트립소다는 지난 12월에 오로라 2기를 모집했으며, 200여명의 지원한 가운데 총 16명의 참가자를 선정했다.
참가자들은 오는 2월 말까지 Z세대 관점과 아이디어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콘텐츠 기획 및 여행 커머스 마케팅 실무 교육을 기본으로 ▲여행이지 브랜딩을 위한 마케팅 아이디어 ▲여행커뮤니티 등 SNS콘텐츠 제작 ▲Z세대 대상 패키지 여행상품 컨셉 도출 등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서포터즈로 활동한다.
오로라 서포터즈에게는 활동 기간 중 소정의 활동비를 제공한다. 다양한 활동 과제 수행 시 실무자 인터뷰 등 여행 산업에 대한 정보와 현직 종사자들과의 소통 기회도 주어진다. 활동 종료 후 평가를 통해 우수 활동팀을 선발, 200만원 상당의 여행이지 여행상품권을 수여한다. 향후 교원투어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도 지원할 계획이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오로라 활동이 여행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양질의 직무 체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등 Z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행이지,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여행서비스 부문 1위
- 교원투어 여행이지, 오프라인 공략 본격화…내년까지 100호점 오픈
- 교원투어 여행이지, 맞춤형 테마 여행상품 'MZ PICK' 출시
- 교원투어 여행이지, 트립소다 등 여행 스타트업과 협업
- 교원투어 여행이지, 프라이빗 허니문 박람회 개최
-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무죄를 확신한다면 [기자수첩-정치]
- 국민의힘의 반격…'이재명 부부' 사법리스크 부각 여론전
- 수행원 배 씨에게 책임전가 했던 '김혜경'…벌금 150만 원 [뉴스속인물]
- 강남 비-사이드 ‘1번 배우’ 조우진, 이견 잠재우는 ‘볼륨 연기’ [홍종선의 신스틸러㉑]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