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최고의 댄스 가수! 데뷔 24년차 보아의 체력을 유지해 준 식단과 운동법 #스타다이어트
가요계는 물론 사회 다방면에 남다른 영향력을 전하고 있는 가수 보아!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보아는 최근 보호 종료 아동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면서 "홀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뎌야 하는 보호 종료 아동들이 언제나 꿈을 잃지 않고 좋은 방향으로 한층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혀 감동을 선사했어요. 이에 따라 고액기부자 클럽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보아는 올해로 데뷔 20년 차가 넘은 가요계 대선배이자, 현재도 현역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어요. 지난 16일에는 소속사 후배들과 함께 SM 프로젝트 그룹 〈갓 더 비트〉 활동을 선보이기도 했죠. 그가 소속된 〈갓 더 비트〉의 이번 활동 곡이자 타이틀곡 〈스탬프 온 잇〉은 그루비한 피아노와 펀치감 있는 808 베이스 비트가 인상적인 R&B 힙합 기반 댄스곡으로, 혹독한 무대 경쟁 속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한 서바이벌 이야기를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이쯤되니 가수 보아의 롱런 비결이 궁금해지는데요. 이는 아마도 탁월한 자기관리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오랜 시간 보아가 보여줬던, 각 잡힌 퍼포먼스와 탄탄한 보컬, 그리고 30대의 나이에도 여전히 탄탄한 몸은 웬만한 노력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이와 관련해 보아 역시 "삼십 대 중반이 되다 보니 띠동갑 친구들과 춤을 춰야 했다. 그 친구들에게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노력해야 했다"고 말하기도! 그는 또, 활동할 때 완벽한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8km 정도 유산소를 뛰고, 평소 좋아하는 탄수화물도 몇 달 동안 끊었다. 닭가슴살과 고기만 먹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처럼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체중 감량은 물론 체력 증진과 심폐지구력 향상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어요. 하지만 탄탄한 몸을 위해선 근력 운동도 필수! 보아 역시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점점 운동 강도가 세져서 힘들다"고 농담 섞인 고충을 전하기도 했죠.
보아는 또, 자기관리에 철저한 만큼 매일 규칙적으로 지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어요. 과거 인터뷰에서 '아침 10시 이후에 일어나본 적이 없다. 밤새워 드라마를 찍고 아침 7시에 잘 때도 그때쯤이면 눈이 떠진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감탄을 사기도! 그는 또, 인스타그램으로 운동하는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운동 자극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나훈아 선배님 무대를 보고 '20년은 애기야'라면서 반성을 많이 했다"면서 "계속 꾸준히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자기관리를 잘하는 게 목표"라는 바람을 전했죠. 데뷔 20주년을 넘어 30주년, 40주년 그 이후까지 바라보고 있는 보아의 모습을 보니, 그가 보여줄 추후 행보가 더욱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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