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공무원상조, 계묘년 상품 가격 동결 "고객 경제적 부담 완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인공무원상조(대표 황근배)'가 2023년 계묘년에 자사 상품 가격을 동결한다고 전했다.
특히 경인공무원상조는 최근 운구의장대 품목을 추가했지만 상품 가격을 인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경인공무원상조 황근배 대표는 "운구의장대 품목은 운구할 가족이 없거나 바쁜 스케줄로 운구를 부탁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착안한 서비스"라며 "상품 품목을 추가한 후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동결한 것은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인공무원상조(대표 황근배)'가 2023년 계묘년에 자사 상품 가격을 동결한다고 전했다. 올해 대내외 경기 불황이 예상되는 만큼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킨다는 목적이다.
특히 경인공무원상조는 최근 운구의장대 품목을 추가했지만 상품 가격을 인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상품 가격을 동결하여 가족을 떠나보내는 유족들에게 작은 위안과 힘을 전달한다는 취지다.
경인공무원상조 황근배 대표는 "운구의장대 품목은 운구할 가족이 없거나 바쁜 스케줄로 운구를 부탁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착안한 서비스"라며 "상품 품목을 추가한 후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동결한 것은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라고 전했다.
이어 황 대표는 "원자재 가격 및 차량·인건비 인상으로 업계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고객을 경제적 관점으로 국한하여 바라보지 않고 유족들의 입장에서 위안과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