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2호기 '출력 감소'…취수구 해수 이물질 여과 설비 점검
성민규 2023. 1. 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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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가 한울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 출력을 떨어뜨렸다.
취수구 해수 이물질 여과 설비 점검에 따른 조치다.
한울원전은 18일 오전 9시께 정상 운전중인 한울2호기 취수구 해수 이물질 여과 설비 점검을 위해 원자로 출력을 55%까지 감소시켰다고 밝혔다.
한울2호기는 점검을 마치고 이날 오후 1시부터 원자로 출력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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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원자로 출력 55%까지 감소
점검 후 오후 1시부터 원자로 출력 증가...밤 10시 정상 운전 돌입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가 한울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 출력을 떨어뜨렸다.
점검 후 오후 1시부터 원자로 출력 증가...밤 10시 정상 운전 돌입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가 한울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 출력을 떨어뜨렸다.
취수구 해수 이물질 여과 설비 점검에 따른 조치다.
한울원전은 18일 오전 9시께 정상 운전중인 한울2호기 취수구 해수 이물질 여과 설비 점검을 위해 원자로 출력을 55%까지 감소시켰다고 밝혔다.
한울2호기는 점검을 마치고 이날 오후 1시부터 원자로 출력을 높이고 있다.
이날 밤 10시께 100% 출력에 도달할 전망이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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