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셔스랑고, ‘2023 Creative New Year’ 주제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신년회 성료

김준평 2023. 1. 1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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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전문 기업 딜리셔스랑고(대표:홍진규)가 지난 13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신년회를 진행했다.

'2023 Creative New Year'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신년회는 딜리셔스랑고와 영상 레이블 데저트 비글(대표:오로시) 재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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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딜리셔스랑고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전문 기업 딜리셔스랑고(대표:홍진규)가 지난 13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신년회를 진행했다.


‘2023 Creative New Year’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신년회는 딜리셔스랑고와 영상 레이블 데저트 비글(대표:오로시) 재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그동안의 제작 활동을 되짚고 2023년 비전을 선포하는 쇼릴 영상 상연으로 시작해, 상호간 새해 인사와 더불어 홍진규, 오로시 각 사 대표의 신년사와 만찬으로 이어졌다.


딜리셔스랑고는 2023년의 키워드로 ‘Realize’를 선정, 브랜드와 대중의 상상 속 크리에이티브를 현실화하는 제작능력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특히 가상 경험 중심의 뉴미디어 비즈니스에 맞추어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체험형 콘텐츠 혁신에 앞장설 예정이다.


ⓒ사진제공=딜리셔스랑고

신년회에 참석한 전직원에게는 딜리셔스랑고의 첫번째 사내 브랜드 'WWSJ 우울상점'의 스웻셔츠와 캔들이 제공되었으며, 특별 추첨 행사를 통해 다이슨 청소기,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졌다. 행사장 입구에 설치한 포토부스는 자신만의 개성을 마음껏 뽐내기 위한 임직원들로 북적였다.


홍진규 딜리셔스랑고 대표는 “사세 확장에 힘써준 임직원에 감사를 표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신년회를 준비했다”며 “2023년에도 역량 강화에 힘써 브랜딩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하는 종합 커뮤니케이션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다짐을 전했다.


딜리셔스랑고는 2017년 설립 이후 삼성, LG전자, 현대자동차, CJ올리브영 등 주요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의 광고 영상, 웹디자인, 3D및 증강현실(AR) 제작을 수행해 왔으며, 2022년 1월 서초구 양재동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기획부터 제작까지 올 인원(All in One)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본부 체제로 재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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