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설 연휴 대비 경영진 현장 특별 안전점검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설 연휴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대응체계 중점 점검에 나섰다.
점검은 설 연휴기간 중 안정적인 지역난방 공급과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특히 지난 13일 지역난방공사 강남지사를 점검한 정용기 사장은 "모든 문제의 시작점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며 "현장중심의 판단으로 재난·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설 연휴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대응체계 중점 점검에 나섰다.
지역난방공사는 지난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경영진 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점검은 설 연휴기간 중 안정적인 지역난방 공급과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이번 점검은 전 경영진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재난관리 대응 태세, 작업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안전경영'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시행됐다.
특히 지난 13일 지역난방공사 강남지사를 점검한 정용기 사장은 "모든 문제의 시작점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며 "현장중심의 판단으로 재난·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안정적인 집단에너지 시설 운영으로 국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역난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데일리안 미디어
- 데일리안 미디어
- "설 연휴 단수·동파 예방하세요" 서울시 24시간 상황실 운영
- "대만 수출용 '신라면'서 농약 성분 검출"...1000상자 반송·폐기
- 할머니가 손주 돌보면 月 30만원…서울시, 8월부터 돌봄비 지원
- [현장] "이재명 대통령" 외치다 쥐 죽은 듯…당선무효형에 자기들끼리 실랑이
- '중폭' 개각할까…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논의 중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54]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세계적인 선수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