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우분 고체연료 에너지화 시설 유치 희망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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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희망하는 친환경 에너지 자립마을 전환을 위한 우분 고체연료 생산 및 에너지화 시설 유치 희망조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말했다.
공공형 에너지화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우분 고체연료 생산 및 에너지화 시설, 주민 상생시설(폐열공급, 주민편익시설, 교육장 등), 주민 친화시설(공원, 체육시설 등), 기타 마을에서 희망하는 시설을 주민들과 협의하여 확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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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희망하는 친환경 에너지 자립마을 전환을 위한 우분 고체연료 생산 및 에너지화 시설 유치 희망조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말했다.
에너지화 시설의 처리용량은 일 300㎥, 총사업비는 최대 400억 원이다. 공공형 에너지화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우분 고체연료 생산 및 에너지화 시설, 주민 상생시설(폐열공급, 주민편익시설, 교육장 등), 주민 친화시설(공원, 체육시설 등), 기타 마을에서 희망하는 시설을 주민들과 협의하여 확정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행정리 단위 마을이고 신청기간은 1월 31일까지다.
배금학 군 축산과장은 “우분이 발생되는 마을에서 에너지화 처리하거나 기존의 처리시설과 연계처리를 마을에서 희망한다면 우분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화 사업은 마을 수익사업부터 주민복지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성공사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횡성=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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