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국회의원, 설 맞이 민생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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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국민의힘(경북 포항북) 국회의원이 설 맞이 '민생 탐방'에 나선다.
김 의원은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관공서 등지를 찾아 명절 대목 경기 등을 살필 예정이다.
김 의원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신년맞이 언론 간담회를 갖고 영일만대교 건설, 포항~수서 고속철도 노선 신설 등 주요 의정활동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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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 "시민 목소리 듣고 정부 성공 위해 힘 보탤 것"
김정재 국민의힘(경북 포항북) 국회의원이 설 맞이 '민생 탐방'에 나선다.
김 의원은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관공서 등지를 찾아 명절 대목 경기 등을 살필 예정이다.
그는 19일 송도·죽도위판장을 시작으로 죽도시장, 영일대북부시장, 장량성도시장을 찾아 상인, 시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다.
이어 환경관리원복지회관을 방문, 환경관리원 노고를 치하한다.
김 의원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신년맞이 언론 간담회를 갖고 영일만대교 건설, 포항~수서 고속철도 노선 신설 등 주요 의정활동을 설명한다.
20일 오전에는 설 연휴 기간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하는 포항북부소방서, 포항북부경찰서, 포항해양경찰서를 찾아 근무자들을 위로한다.
오후에는 포항시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눈 뒤 양학시장, 용흥시장, 두호종합시장을 둘러보며 서민 물가를 살핀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21일에는 청하 5일장, 기계 5일장, 흥해시장을 찾아 당직자들과 함께 장보기 캠페인을 펼친 후 시청 재난상황실 비상 근무자들을 격려한다.
김정재 의원은 "경기 침체가 골목 경제 위축에 끼친 영향을 살펴보고 정부가 추진중인 각종 정책에 대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할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가 누구나 행복하고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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