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복지재단 출범…빈틈없는 맞춤형 복지망 구축한다

보도자료 원문 2023. 1. 1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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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복지재단(이하 '복지재단')이 출범하며 빈틈없는 맞춤형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복지재단은 18일 강화군행복센터에서 출범식 및 초대 오윤근 이사장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강화군 복지재단이 군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강화(江華)형 복지체계를 구축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강화군을 만들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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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복지재단(이하 '복지재단')이 출범하며 빈틈없는 맞춤형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복지재단은 18일 강화군행복센터에서 출범식 및 초대 오윤근 이사장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강화군 이태산 부군수, 배준영 국회의원, 강화군의회 박승한 의장 및 군의원을 비롯해 기관 단체장, 복지 관련 유관 단체장이 참석해 재단 출범을 축하했다.

군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갈수록 다양해지는 군민의 복지 욕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인천광역시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복지재단 설립 허가를 받아 지난 4일 재단법인 설립 등기를 마쳤다.

복지재단은 지역 복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민·관 복지시설 교류와 기간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복지 조사연구 ▲복지시설 위수탁 운영 관리 ▲민·관 협력 및 지원 ▲복지 기부금 모금 및 배부 ▲지역 사회복지 역량강화 ▲주민공동체 지원 등의 사업 추진에 나선다.

특히 강화군은 65세 이상 노령 인구 비율 40.6%, 장애인 비율 8.5%, 저소득층 비율은 6.0% 이르는 만큼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재단의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강화군 복지재단이 군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강화(江華)형 복지체계를 구축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강화군을 만들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강화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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