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피젠, 취약계층과 아동·청소년 등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금 후원 이어가

정진 2023. 1. 18. 1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체외진단 전문기업인 ㈜래피젠(대표이사 박재구)이 취약계층 및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후원과 기부금 기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래피젠의 박재구 대표이사는 "회사가 성장을 이어오면서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선한 영향력에 대해서도 꾸준히 생각해 왔다. 국내외 다양한 소외계층 및 취약한 이웃들을 위한 기부금 기탁과 후원 활동을 펼침으로써 우리 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래피젠은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해 나갈 것이며, 우수한 제품 개발을 토대로 인류의 건강한 발전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체외진단 전문기업인 ㈜래피젠(대표이사 박재구)이 취약계층 및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후원과 기부금 기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래피젠은 지난 연말, 군포시 소재 미혼모 복지시설인 ‘새싹들의 집’에 노후 건물 신축을 위한 기금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수원시 소재 미혼모 복지시설인 ‘고운뜰’에도 시설 운영 자금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미혼모 및 아이들의 복지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올해 초에는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청운보육원에서 생활하는 70명의 아이들이 학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약 2,145만원 상당의 데스크탑 PC 10대를 기부하기도 했으며, 또한 글로벌 후원에도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래피젠은 올해 초 사단법인 아디를 통해 방글라데시 로힝야 여성 심리지원단 양성 프로젝트 사업자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

사단법인 아디는 KOICA의 인도적 지원 민관협력 사업 수행단체로 선정되어, 2018년부터 해당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 중이다. 로힝야는 세계에서 가장 큰 난민 캠프로 알려진 곳이며, 특히 여성들에 대한 폭력과 탄압이 심했던 지역에서 탈출한 난민들이 구호를 받고 있다.

(주)래피젠의 박재구 대표이사는 “회사가 성장을 이어오면서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선한 영향력에 대해서도 꾸준히 생각해 왔다. 국내외 다양한 소외계층 및 취약한 이웃들을 위한 기부금 기탁과 후원 활동을 펼침으로써 우리 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래피젠은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해 나갈 것이며, 우수한 제품 개발을 토대로 인류의 건강한 발전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래피젠은 체외진단키트 및 진단기술 분야에 선도하며, 코로나19 진단키트 외에도 다수의 제품이 전 세계 52개국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현재 PCR 시약 및 원료생산을 포함한 다양한 신사업 개발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