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남동구 연두방문…“현안 지원·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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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는 18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올해 첫 연두방문 일정으로 지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신년을 맞아 이 자리에서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구민과 함께 소통했다.
특히 유 시장은 이 자리에서 나눈 대화와 건의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 현안을 꾸준히 지원·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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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는 18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올해 첫 연두방문 일정으로 지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신년을 맞아 이 자리에서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구민과 함께 소통했다.
유 시장은 먼저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비롯한 구 간부 공무원들과의 주요 업무 보고를 통해 지역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구는 지역 현안으로 남촌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영유아 교육·보육 지원체계 일원화 및 안정적 재원 확보 방안 마련, 구월예술어린이공원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만수천 복원, 소래관광벨트 조성 등에 대한 협조를 유 시장에게 건의했다.
유 시장은 이어 각계각층의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여한 ‘생생톡톡 애인 소통’ 행사를 통해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유 시장은 이 자리에서 나눈 대화와 건의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 현안을 꾸준히 지원·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박 구청장은 “오늘 유 시장의 방문은 주민들과 함께 더 나은 인천과 남동구를 만들어가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시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주민이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남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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