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 사고' 제레미 레너, 무사 퇴원 "가족과 보낼 수 있어 기뻐"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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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가 제설차 사고 후 퇴원했다.
17일(현지시간) 제레미 레너는 파라마운트+오리지널 드라마 '메이어 오브 킹스타운'(Mayor of Kingstown) 공식 SNS를 통해 "가족과 함께 집에서 시즌2 1화를 시청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제레미 레너가 주연을 맡은 '메이어 오브 킹스타운' 시즌2 지난 15일 공개됐으며, 파라마운트+는 그의 쾌유를 기원하며 얼굴에 상처를 지운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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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가 제설차 사고 후 퇴원했다.
17일(현지시간) 제레미 레너는 파라마운트+오리지널 드라마 '메이어 오브 킹스타운'(Mayor of Kingstown) 공식 SNS를 통해 "가족과 함께 집에서 시즌2 1화를 시청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또한, 병원을 나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자신의 SNS에 "운전하기 험한 길"이라는 글과 함께 눈이 쌓인 네바다주 지역 사진을 올리며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지난 1일, 제레미 레너는 제설 작업 중 제설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가슴 외상과 다리 부상 등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 헬기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돼 두 차례의 수술을 마쳤다.
제레미 레너가 주연을 맡은 '메이어 오브 킹스타운' 시즌2 지난 15일 공개됐으며, 파라마운트+는 그의 쾌유를 기원하며 얼굴에 상처를 지운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제레미 레너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어벤져스' 시리즈와 '호크아이'에서 호크아이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제레미 레너, 파라마운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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