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윤 대통령 외교참사로 국민들은 쪽팔린다"

박항구 2023. 1. 18. 1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의 적은 이란' 발언과관련해 발언을 하고 있다.

정 최고위원은 "한국과 이란은 수교한지 60년이 넘은 우방국가다. 윤 대통령의 외교참사로 국민들은 쪽팔린다. 쪽팔린 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이란 현지 교민들 기업들은 불안하다"고 비판하며 "서울엔 테헤란로가 있고 테헤란시엔 서울로가 생겼다. 이란은 우리의 우방국이다. 외교의 최종 목표는 국익 추구, 적을 최소화 해야 하는데 가는데마다 사고 치고 적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의 적은 이란' 발언과관련해 발언을 하고 있다. 정 최고위원은 "한국과 이란은 수교한지 60년이 넘은 우방국가다. 윤 대통령의 외교참사로 국민들은 쪽팔린다. 쪽팔린 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이란 현지 교민들 기업들은 불안하다"고 비판하며 "서울엔 테헤란로가 있고 테헤란시엔 서울로가 생겼다. 이란은 우리의 우방국이다. 외교의 최종 목표는 국익 추구, 적을 최소화 해야 하는데 가는데마다 사고 치고 적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