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윤 대통령 외교참사로 국민들은 쪽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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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의 적은 이란' 발언과관련해 발언을 하고 있다.
정 최고위원은 "한국과 이란은 수교한지 60년이 넘은 우방국가다. 윤 대통령의 외교참사로 국민들은 쪽팔린다. 쪽팔린 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이란 현지 교민들 기업들은 불안하다"고 비판하며 "서울엔 테헤란로가 있고 테헤란시엔 서울로가 생겼다. 이란은 우리의 우방국이다. 외교의 최종 목표는 국익 추구, 적을 최소화 해야 하는데 가는데마다 사고 치고 적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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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의 적은 이란' 발언과관련해 발언을 하고 있다. 정 최고위원은 "한국과 이란은 수교한지 60년이 넘은 우방국가다. 윤 대통령의 외교참사로 국민들은 쪽팔린다. 쪽팔린 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이란 현지 교민들 기업들은 불안하다"고 비판하며 "서울엔 테헤란로가 있고 테헤란시엔 서울로가 생겼다. 이란은 우리의 우방국이다. 외교의 최종 목표는 국익 추구, 적을 최소화 해야 하는데 가는데마다 사고 치고 적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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