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자산관리학부, 메타버스 캠퍼스 콜로키움 성료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자산관리학부(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경영학과, 건축·도시계획학과)는 지난 1월 14일(토) 오후2시부터 6시까지 ‘제154회 부동산건축도시 콜로키움’을 온오프라인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1부는 박철호 겸임교수(세종사이버대학교 자산관리학부 겸임교수, 부동산경매TV 대표)가 ‘2023년 부동산경매시대가 열린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2부는 신민재 건축가(에이앤엘스튜디오건축사사무소 대표, 건축사)가 ‘얇은 집의 두툼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이어갔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오프라인으로 세종대학교 대양AI센타 B205호에서 많은 재학생과 일반인들이 참여했다. 온라인으로 전국은 물론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의 재학생들이 메타버스 캠퍼스 내 자산관리학부 라이브강의실에 실시간으로 참여했다.

세종사이버대 자산관리학부 관계자는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오픈된 세종사이버대학교 메타버스 캠퍼스에서 시공간의 제약 없이 휴대폰이나 PC 또는 태블릿 등으로 자유롭게 참여하며, 콜로키움 특강을 들을 수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자산관리학부 김상범 교수, 조덕훈 교수, 전재일 교수는 앞으로도 특강을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부동산과 건축도시계획의 융복합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세종사이버대학교 자산관리학부는 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경영학과, 건축·도시계획학과로 특성화되어 있다.

부동산경매중개학과는 부동산경매와 중개에 특화된 국내 유일의 학과이며, 부동산자산경영학과는 부동산재테크와 부동산종합서비스전문가 양성을 위한 전문 학과이다. 건축·도시계획학과는 건축과 도시계획, 인테리어와 디지털설계전문가 양성을 위한 국내 유일 학과다.

토지와 건축물을 포함한 모든 부동산 분야에 대해 특성화교육을 실시하고, 융복합교육을 추구하는 세종사이버대학교 자산관리학부는 복수전공을 통해 부동산학사, 경영학사, 건축도시계획학사를 졸업 시 2개 이상 취득할 수 있다.

공인중개사, 건축기사, 건축산업기사, 실내건축기사, 도시계획기사, 주택관리사, 감정평가사 등 국가자격증 취득과 더불어, 부동산경공매사, 부동산컨설턴트, 풍수지리사, 부동산권리분석사, 부동산경매중개전문가, 부동산자산관리·금융투자전문가, 부동산개발·리모델링전문가, 건설엔지니어전문가, 스마트도시재생전문가, 인테리어전문가, 디지털설계전문가 등 총장명의 수료증도 졸업과 동시에 취득 가능하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자산관리학부 2023학년도 봄학기 모집은 1월 20일(금)부터 2월 14일(화)까지 세종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의 입학지원센터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