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공동주택 관리 지원 사업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공동주택 단지의 공용시설물 유지·보수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3년 공동주택 관리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단지는 내달 28일까지 지원금 신청서, 사업계획서(현장 사진·도면·사업비 산출내역·설계도서 포함), 입주자대표회의 회의록, 의결을 증명하는 서류, 자체 자금 부담 능력 증빙서류 등을 준비해 해운대구 공동주택관리과(공동주택지원팀)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공동주택 단지의 공용시설물 유지·보수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3년 공동주택 관리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신청은 주택법에 의해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완공된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사용검사일로부터 10년이 경과하고 최근 5년 이내 지원금을 받지 않은 단지다.
지원 대상 사업은 ▲단지 내 주도로(보도 포함)·가로등 보수 ▲어린이놀이터·경로당 보수 ▲하수도 준설·유지보수 ▲경비실·공중화장실·옥외체육시설·조경시설·잔가지 처리·주차장·파고라·벤치·자전거 보관대 보수, 단지 개방을 위한 담장 허물기 사업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관리계획 수립·안전점검 ▲옥상 출입문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등이다.
구는 2010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부터 2022년까지 12년 동안 236개 단지의 공용시설물 보수에 26억 원을 지원했다. 올해 예산은 4억 원으로 총사업비의 50% 범위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구는 신청한 단지를 대상으로 서류검토와 현장 확인 후 공동주택 관리 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월 중에 지원 단지와 지원 금액을 결정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단지는 내달 28일까지 지원금 신청서, 사업계획서(현장 사진·도면·사업비 산출내역·설계도서 포함), 입주자대표회의 회의록, 의결을 증명하는 서류, 자체 자금 부담 능력 증빙서류 등을 준비해 해운대구 공동주택관리과(공동주택지원팀)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구청 홈페이지 '행정-건설·건축·도시재생-공동주택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해운대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 이어 한국도 '북한군 전투참여' 공식화…정부대응 주목(종합2보) | 연합뉴스
- '트럼프 쇼크'에 환율 1,410선 뚫렸다…코스피 2,410대로 밀려(종합) | 연합뉴스
- 의협 비대위원장에 '전공의 지지' 박형욱…"尹 변해야 문제해결"(종합2보) | 연합뉴스
- 국방엔 폭스앵커, '효율부' 수장엔 머스크…트럼프 인선 속도전(종합) | 연합뉴스
- '구속 갈림길' 명태균·김영선…검찰, 공천 개입 의혹 수사 확대 | 연합뉴스
- 간첩죄 대상 '적국→외국' 확대…형법 개정안 법사소위 통과 | 연합뉴스
- 나승엽, 비디오 판독 끝에 프리미어12 대표팀 첫 홈런 | 연합뉴스
- [수능 D-1] "공부한 거 다 나오고, 쓰면 정답이길"…수험생들 예비소집 | 연합뉴스
- 이재명 선거법 선고 생중계 불허 "법익 고려"…법원 보안 강화(종합2보) | 연합뉴스
- 신임 주한 중국대사에 다이빙 주유엔 부대사 내정(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