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송은이 "엄마한테 혼나"…수많은 술 선물에 '당황'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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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번째 생일을 맞은 송은이가 많은 술 선물에 당황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데뷔 30년 차 연예인은 어떤 선물을 받을까? 송은이의 51번째 생일선물 언박싱!'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항준 감독에게 12년산 위스키를 선물받은 송은이는 "내가 보기에는 지가 먹으려고 사준 게 아닌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다른 회사 직원에게 또 술을 선물받은 송은이는 "이건 편집 해야겠다. 엄마한테 혼난다"고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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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51번째 생일을 맞은 송은이가 많은 술 선물에 당황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데뷔 30년 차 연예인은 어떤 선물을 받을까? 송은이의 51번째 생일선물 언박싱!'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항준 감독에게 12년산 위스키를 선물받은 송은이는 "내가 보기에는 지가 먹으려고 사준 게 아닌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송은이는 "사실 장항준 감독님이 비보에 애정이 굉장히 많으시다. 회사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같이 해주시는 굉장히 좋은 어른이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다른 회사 직원에게 또 술을 선물받은 송은이는 "이건 편집 해야겠다. 엄마한테 혼난다"고 당황했다. 이어 "제가 다 먹겠다는 게 아니라 좋은 날 직원들과 같이 먹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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