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플라스틱 제조 공장 화재…인명 피해 없어
최일생 2023. 1. 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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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10시48분께 경남 양산시 상북면 소재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행인이 차량 주행중 화염을 목격하고 신고한 것으로 소방대원들은 연소확대 방지 최우선 해 화재 진압 작업을 벌였다.
이날 불로 공장 2동을 전소해 소방당국 추산 1억8000만원 상당 재산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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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10시48분께 경남 양산시 상북면 소재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행인이 차량 주행중 화염을 목격하고 신고한 것으로 소방대원들은 연소확대 방지 최우선 해 화재 진압 작업을 벌였다.
이날 불로 공장 2동을 전소해 소방당국 추산 1억8000만원 상당 재산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 화재에 차량 32대와 인원 114명을 긴급히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양산=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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