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 이웃 복지시설에 따뜻한 사랑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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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가 설을 앞두고 복지시설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7일 서생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 복지시설에 약 1700만원 상당의 울주 쌀 380포와 서생 배 160박스 등 지역 농산물을 전달했다.
조석진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설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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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가 설을 앞두고 복지시설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7일 서생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 복지시설에 약 1700만원 상당의 울주 쌀 380포와 서생 배 160박스 등 지역 농산물을 전달했다. 농산물 전달식에는 조석진 본부장, 울주군 남부 지역아동센터장들이 참석했다.
조석진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설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매년 명절에 지역 농산물을 구입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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