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유벤투스 관심' 맨유, 초신성 붙잡는다... 장기 재계약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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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신성'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재계약에 근접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영국 '텔레그래프'를 인용해 "맨유가 18세 공격수 가르나초 재계약 협상을 진전시켰다. 가르나초의 계약 기간은 2025년까다. 장기 재계약을 체결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빠르게 성장한 가르나초는 올 시즌 맨유 1군으로 올라서면서 많은 기대를 받았다.
이에 맨유는 장기 재계약으로 가르나초를 지키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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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신성'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재계약에 근접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영국 '텔레그래프'를 인용해 "맨유가 18세 공격수 가르나초 재계약 협상을 진전시켰다. 가르나초의 계약 기간은 2025년까다. 장기 재계약을 체결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가르나초는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다. 2020년 아틀레티코마드리드 유스팀에서 맨유 U-18팀으로 이적했다. 빠르게 성장한 가르나초는 올 시즌 맨유 1군으로 올라서면서 많은 기대를 받았다. 스피드도 빠르고 기술도 좋아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성장할 거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올 시즌 활약상도 좋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에 나서 1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에릭 텐하흐 감독은 꾸준히 가르나초에게 기회를 주는 중이다. 주로 후반전에 교체출전해 상대 수비를 흔드는 조커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 맨체스터시티전에서는 후반전 교체 투입돼 결승골을 돕는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빅클럽들의 관심도 이어졌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스페인 레알마드리드와 이탈리아 유벤투스가 가르나초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맨유는 장기 재계약으로 가르나초를 지키겠다는 계획이다.
텐하흐 감독도 19일 열리는 크리스탈팰리스전을 앞두고 가르나초를 언급하며 붙잡기에 나섰다.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가르나초의 기술은 EPL 선수들 중에서도 많이 보지 못했다. 그는 일대일에서 선수들을 제압할 수 있다. 팀 플레이어로 역할과 개인 기술로 차이를 가져올 수 있다"며 "이런 어린 선수를 데리고 있는 건 팀에게 보너스"라고 칭찬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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