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MZ세대 핫플’ 대구 삼덕동 ‘디지털# 2호점’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GB대구은행은 생활밀착 금융서비스 지속 확대를 위해 세븐일레븐과 협업한 편의점 제휴점포인 '디지털# 2호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2호점을 통해 대구 관광의 중심지이자 MZ세대의 핫플로 떠오르는 삼덕동과 동성로 지역의 금융 편의를 높이고자 한다"며 "상권 활성화 지역인 만큼 고객 편의를 위해 24시간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2호점은 세븐일레븐 대구삼덕제일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은 도심 최대 상권인 동성로 핫플레이스로 MZ세대의 방문 비율이 높은 곳이다. 또한 인근 주변 신규 아파트 입주 예정으로 지역민들의 금융 수요가 높을 것으로 대구은행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 곳에는 키오스크(STM) 1대와 ATM 1대가 설치돼 24시간 운영된다. 키오스크로 지원되는 업무는 기본 ATM 기능을포함해 입출금 통장 신규 및 재발행, 체크카드, 행복페이, OTP 발급, 각종 제신고(비밀번호 변경 등) 등 약 50여 가지의 은행업무를 볼 수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2호점을 통해 대구 관광의 중심지이자 MZ세대의 핫플로 떠오르는 삼덕동과 동성로 지역의 금융 편의를 높이고자 한다”며 “상권 활성화 지역인 만큼 고객 편의를 위해 24시간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김정은 “핵무력 한계 없이 강화…전쟁준비 완성에 총력 집중할 것”
- 의대 증원 협상 의지 없는 의협…“교육부가 해결책 내놔야”
- 집주인도 부동산도 질색...‘중기청 100%’ 매물 어디에 있나요 [별따기 된 허그대출 ①]
- 검찰, 우리은행 본점 압수수색…손태승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
- 尹대통령 지지율 23.7%, 3주만에 ‘깜짝 반등’ [리얼미터]
- 힘 못쓰는 한국증시…금융당국 “낙폭 과다, 시장안정조치 준비”
- 한국 야구, 프리미어12 4강행 끝내 좌절…B조 일본‧대만 조 1‧2위 확정
-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 “尹 대통령에 의대 증원 보고한 관계자 책임 물어야”
- 2ml도 잘 팔린다…10·20대 겨냥 ‘소용량 화장품’ 인기
- 尹대통령, G20 정상회의 참석위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