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대로 변한 보은군립도서관…아이들에게 큰 호응

보도자료 원문 2023. 1. 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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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립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천문대'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18일 밝혔다.

과학동아 천문대의 '찾아가는 천문대'는 별자리와 은하, 태양계에 관한 천문 우주 강연과 함께 이동식 첨단 망원경으로 다양한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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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립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천문대'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18일 밝혔다.

과학동아 천문대의 '찾아가는 천문대'는 별자리와 은하, 태양계에 관한 천문 우주 강연과 함께 이동식 첨단 망원경으로 다양한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재형 천문대장과 함께한 이번 찾아가는 천문대는 태양계의 행성인 목성, 화성, 토성과 겨울철 대표 별자리인 오리온자리 등을 망원경을 통해 직접 관측해 볼 수 있었고, 실내 강연에선 별자리 신화, 목성 줄무늬의 비밀 등 별과 행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별과 우주에 관심이 많아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며 관찰하곤 했는데 이렇게 직접 천체 망원경을 통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별들을 보니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허길영 문화관광과장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천문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밤하늘의 별을 직접 보며 더 많은 꿈을 꾸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립도서관은 ▲ 예비 초등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어서와! 학교는 처음이지?' ▲ 소윤경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2월에 운영할 계획으로 오는 25일부터 보은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보은군 문화관광과 문화누리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보은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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