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운용, ‘스마트 인베스터 펀드’ 목표수익률 달성…채권-재간접형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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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투자자산운용은 '키움 든든한 스마트 인베스터(Smart Investor)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 제1호, 제2호[혼합-재간접형] 펀드'가 6%의 목표수익률을 달성해 채권-재간접형으로 전환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키움투자자산운용 관계자는 이에 대해 "코스피가 작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2200~2500 사이 등락을 거듭하는 변동성 장세를 보여 분할매수를 통해 대응하는 Smart Investor 전략이 유효했다"며 "이 펀드들의 인기에 힘입어 가입기간의 제약 없이 추가납입이 가능한 동일 전략의 공모 추가형 상품인 키움 New스마트인베스터 분할매수 증권투자신탁 제1호[혼합-재간접형] 상품을 출시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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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투자자산운용은 ‘키움 든든한 스마트 인베스터(Smart Investor)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 제1호, 제2호[혼합-재간접형] 펀드’가 6%의 목표수익률을 달성해 채권-재간접형으로 전환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키움 든든한 Smart Investor 1호 펀드’는 2022년 7월13일에 설정돼 2023년 1월16일 약 6개월 만에 목표수익률 6%를 달성했으며 ‘키움 든든한 Smart Investor 2호 펀드’는 2022년 8월31일에 설정돼 2023년 1월17일 약 4.5개월 만에 목표를 달성했다.
이 펀드들은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 시장 등락에 따라 점진적으로 투자하는 분할매수 전략의 상품으로, 설정 당시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1호 펀드는 100억원, 2호 펀드는 60억원 규모의 자금 모집에 성공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키움투자자산운용 관계자는 이에 대해 “코스피가 작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2200~2500 사이 등락을 거듭하는 변동성 장세를 보여 분할매수를 통해 대응하는 Smart Investor 전략이 유효했다”며 “이 펀드들의 인기에 힘입어 가입기간의 제약 없이 추가납입이 가능한 동일 전략의 공모 추가형 상품인 키움 New스마트인베스터 분할매수 증권투자신탁 제1호[혼합-재간접형] 상품을 출시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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